Home > 커뮤니티 > 용어해설     용어분류 : ㅇ 용어 해설 I형강 보통강의 강괴나 강반제품의 소재를 가공하기 쉽도록 고온(보통 1,100~1,250℃)에서 가열하여 이것을 압연기에서 성형 가공한 강재로 I 모양의 압연재로 철골 구조용으로 사용된다. 용강(鎔鋼)을 각주(角柱) 모양의 형에 주입해서 강괴를 만들고 불순물을 제거하여, 치밀하게 하는 공정을 거친 다음 가열로(加熱爐)에서 재가열하여 압연기에 걸고, 10여 단계의 형 붙이 롤러를 통해서 각종 단면형상의 것으로 다듬질한다. I 형강은 대, 중, 소로 구분하는데 구분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대형 : 높이H >100m, 중형 : 100mm ≥ 높이H ≥ 50mm, 소형 : 높이H < 50mm 주로 건축구조물, 토목용, 교량복개용, 광산지보용, 철골, 철탑, 선박, 차량 등 구조물 등에 사용된다. 앵글 단면이 ㄱ모양을 하고 있는 형강. 형강의 기본적인 품종으로 플랜지(변)의 등?부등, 두께의 등?부등 등에 따라 등변앵글(EQUAL ANGLE), 부등변앵글(UNEQUAL ANGLE), 부등변부등후 앵글(INVERTED ANGLE) 등의 종류가 있다. 주로 조선, 건축 및 철구조물용으로 사용된다. H형강(H-BEAM) H-형강은 고층빌딩, 교량, 지하철, 공항, 도로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철강재로 형강제품 중 대표적인 품목 중의 하나이다. 형강은 고철을 원재료로 하여 철강재의 중간 소재인 빔블랭크(Beam Blank), 블룸(Bloom), 빌릿(Billet) 등을 이용, 용도에 따라 모양을 늘리거나 가공한 제품을 말한다. 단면의 여러 가지 형상에 따라 ㄱ자 모양을 앵글, ㄷ자 모양을 잔넬, H자 모양을 H-형강, I자 모양을 I-형강이라 말한다. 특히 이 중에서 빔블랭크를 이용하여 단면 모양이 H자 형상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H-형강이라고 하며, 실제로 형강제품의 50~ 60%를 차지하고 있다. 형강은 우리 나라 건설산업과 태동을 같이 했는데, 70년대 공장건설등에 사용되는 등 용도가 제한적이었으나 80년대 들어서면서 고층건물의 건설에 필요한 철골조가 도입되면서 사용량이 늘어났다. 90년대에 들어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철골조를 이용한 아파트가 선보이는 등 형강의 수요는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며, 최근에는 주상복합건물 건설이 대폭 늘어나고 있어 수요는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2002년 월드컵 축구경기장 건설이 한창인 요즈음 상암동 월드컵 축구경기장 건설에는 약 1만 8000톤, 부산, 제주 등 총 10개 지역의 월드컵 축구장 건설에는 총 6만 3000톤이 소요되었다. 예열(Preheating) 용접 또는 Gas 절단전에 모재를 가열하는 것. 열간압연강재 (hot rolled steel) 강의 특성으로서 800℃ 이상의 고온에서는 변형 저항이 작고 변형치조 우수하다. 강의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서 일반적으로 800∼1,250℃의 온도 영역에서 하는 압연을 열간압연이라고 한다. 열간압연에서는 큰 압하율을 채용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인 가공을 할 수 있지만 제품압연에서는 압연 종료 후 결정의 성장과 변태에 의한 재질의 변화, 치수 정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강괴를 가열하여 압연기를 롤 사이를 통과시켜 단련하면서 동시에 용도에 맞게 성형?가공한 철강 제품. 용접부(Weld Zone) 용접금속 및 그 근처를 포함한 부분의 총칭 웨이브(WAVE) 강판에 발생하는 결함으로 판의 귀부분의 평탄성이 불량해서 물결 모양을 띠는 것을 말한다. 이는 판의 테두리가 중심보다 많이 압연되어 길어졌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열간 냉간압연, 조질 압연작업, 테두리 절단, 또는 도금작업 조건의 불량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